필자닷컴을 통해 어학원등록을 했다면 필자라운지 이용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또한 필자라운지를 몇 번가보고 반해서 자주 이용했었고,

그곳은 많은 컨텐츠들이 있어 하루종일 그곳에서만 머물더라도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좋은 곳인 것 같다.

처음 필자라운지를 들어가면 필자소속 매니져님들이 반겨준다. 그리고 방명록에 글을 남김과 동시에

보여지는 곳은 바형태의 식사 또는 음료 등을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나온다. 많은 분들이 그곳에서 식사를 하거나,

간단한 맥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곳에 파는 음식들이 맛이 좋은편이다.

특히 필리핀 현지에서는 맛보기 힘든 한국음식들은 나를 기쁘게 해줬다. 사용방법은 처음 필자닷컴을 등록하면서

받은 포인트를 이용해야만 사용할수 있고, 포인트가 모자랄까 걱정했었던 나는 생각보다 후한 포인트 덕에 즐겁게 그곳을 즐기고 있다. 

필자라운지로 가는 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택시를 이용해서 가는 것과, 하나는 그냥 필자 픽업서비스를 이용하는 법이다.

필자 픽업서비스는 상당히 유용하다 ELSA어학원에서 라운지까지의 거리는

차로 한시간정도 걸리고 교통수단도 그렇게 편하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필자 픽업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올수 있다.

비용은 2000포인트 정도로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1000포인트 정도에 야알라와 SM을 픽업 샌딩해주는 서비스까지 하고 있어서

시티를 자주이용하는 나에게는 아주 편리한 서비스다.

필자라운지에서는 식사말고도 편리한 시설들이 많이 있다.

무료와이파이도 사용할수도 있고, 게임방이 있어서 친구들과 같이 가면 재미가 배가 된다.

그리고 컴퓨터방이 있어서 무료컴퓨터 사용과 동시에 영화, 드라마, 예능등 각종 매체들을 접할수 있도록 구비를 해놨다.

또 좋은 점 한가지는 인터넷전화가 있어 쉽게 가족들과 통화할수 있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 또한 달래준다.

필자 라운지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어 좀더 시티를 둘러보거나, 다른계획이 있을 때 활용하면 상당히 편리하다.

필자 라운지는 세부 뿐만아니라, 보라카이, 일로일로, 바기오, 마닐라에도 있어 기회가 되면 한번 다른 필자라운지도 이용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