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 정착한지 2주가 넘어가면서..
두 번 필자닷컴 라운지를 방문했습니다.
이번주도 역시나 라운지를 방문하여,
그리웠던 한국음식도 먹고,, 안마의자에서 시원하게~ 휴식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ㅋ
이제 일주일에 한번은 꼭 들르게 되는 필자 라운지^^
아무래도 평일에는.. 하루종일 계속되는 릴레이 수업에~~
외출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매주 금요일 저녁!
일주일간의 모든 수업이 종료되는 그 순간,, 쾌거를 외치며 곧바로 라운지로 달려간답니다 ㅋㅋㅋ
아마도 매주의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금요일 저녁은 플라이데이라~ 택시 잡기가 쉽지 않아요 ㅠ
저희 JIC 어학원에서는 가까운 거리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가고 싶어서 매번 필자 차량을 이용해서 간답니다 ㅋㅋ
미리 카톡으로 라운지 담당자분께 연락을 드려서 예약하면
5:30까지 1층 앞에서 차가 대기하고 있어요^^
운전해 주시는 아저씨도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믿고 안심하며 이동할 수 있어서 걱정이 없어요~!!
처음에 방문하면 본인 이름으로 된 포인트 카드를 발급받게 되요^^
각각 개월수만큼 포인트 지급은 달라지구요,
그 포인트 한도 내에서 다양한 음식과, 티셔츠, 어메니티셋트, 수건, 담요.. 텀블러 등
한국에서 공수해 온 물건들도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음식메뉴가 매우 다양하고, 식사 뿐만 아니라 디저트, 음료도 많아요~
저는 제대로 된 한국음식이 너무 그리워서,
처음 방문했을 때.. 김치찌개 정식 시켜 먹었어요 ㅋㅋ
그냥 흉내만 내려니~ 생각하신다면 오산!
우리가 한국에서 먹던 맛 그대로!! 반찬도 이것 저것 정말 푸짐하게 나오구요,
부족하면 리필도 해 주신답니다 ㅋㅋ
앗, 후식으로 커피나 아이스크림도 같이 나와요^^
이렇게 거~~하게 먹고, 달랑 2만 포인트 차감 ㅋㅋ
외국 나가보세요, 우리나라 돈 2만원으로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나!!
이게 다 필자닷컴 혜택이니, 얼마나 행복한지
필리핀에서도 엄마밥이 그리울 땐,, 걱정을 마세요,
저는 매주 한 번씩은 한국음식 먹으러 라운지로 달려올거에요 ㅋㅋㅋㅋ
맛있는거 먹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룸이 있는데요~
PC가 여러대 있어서 인터넷도 실컷하고, 인터넷 전화로 한국에 전화도 걸수 있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안마의자랍니다.. ㅋㅋㅋ
배부르고 나른한 상태로 안마의자에 누워서 전신 안마를 받고 나면..
정말 일주일의 피로가 싹~ 달아나는듯 상쾌하답니다^^
물론.. 다시 학원으로 돌아올때도
필자닷컴의 안심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요.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고~
맛난 것도 실컷 먹고,
씐나가 놀다가 컴백 ㅋㅋㅋㅋ
정말 환상적인 프라이데이 나잇이네요~!
저는 매주 금요일 저녁, 라운지로 달려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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