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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는 소리가 들리는가 -먹거리 소개
  • 작성자 : 개굴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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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6-10 23:05:25



야외 활동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세부의 아름다움을 어필 할 수 있는 여행을 다녀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먹었던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 드리겠다. 간혹 호불호가 나뉘는 메뉴도 있었지만 대다수가 맛있다고 추천한



메뉴들로 소개해 드리겠다.



 



필자라운지의 토마토 치즈 카프레제. 치즈 맛이 구수하고 짭조름해서 정말 맛있다. 와인이나 커피와 같이 먹으면



맛있다지만 술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맥주와 함께 먹다가 2개를 아껴둔 뒤 위스키와 함께 먹었다. 위스키의 독한 맛을



치즈로 정화시키는 듯한 맛..이번 주에 라운지를 방문하게 되면 꼭 먹어야 할 메뉴!



 



Casaverde 에서 먹은 스테이크. 350페소도 안했던 걸로 기억한다.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스테이크를.. ㅎㅎㅎ



IT파크에 있는 카사베르데와 아얄라몰에 있는 카사베르데 두 곳을 가봤다. 맛의 차이는 없는 듯..두 집 다 맛있다.



미디움-레어로 주문했는데 미디움-웰던으로 나왔다. 흠. 나의 발음이.. 이상했나보다.. ㅠㅠ



 



IT파크 근처에 있는 버킷슈림프. 가게 이름답게 새우요리를 파는 가게이다. 또한 가게 이름답게 버킷에 요리가 나온다. ㅋㅋ



짭쪼름하고 달콤한 양념에 익힌 새우가 버무려져서 나오는데 양념에 밥을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  왼쪽 버킷은 돼지 바베큐.



두 메뉴 모두 적극추천. 밥은 사진처럼 한 공기 정도의 양으로도 주문할 수 있고 버킷에 왕창 담은 밥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로컬 음식점 치고 그렇게 싸지는 않았다. 둘이 가서 버킷슈림프+돼지바베큐+밥4공기+맥주4병 토탈 900페소가 조금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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