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은 정말 언제나 부족한 것 같다. 쓰다보면 얼마 썼는지 가늠이 안되고 생각보다 물가도 비싸고 여행을 갔다오면 파산하게된다.. 



또 주말마다 시티로 나가거나 밥한번 먹고 오면 지갑이 텅텅빈다. 그래서!! 말일날에 용돈이 부족할때!! 필자라운지를 이용하면 된다. 현지에서 사먹는 것 보다 필자라운지에서 포인트로 맛있는 것들을 많이 먹을 수 있으니 이용하면 진짜 좋다. 정식은 물론 맛있고 피자나 롤부터 음료수도 다양하게 있다. 가끔 저녁에 방문하면 칵테일도 먹는데 진짜 맛있으니까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30만포인트가 생각보다 많이 남는다. 처음에 생필품들을 다 산뒤 이주에 한번꼴로 방문해도 포인트가 남으니까 먹는것에 아낌없이 쓰면 좋겠다. 용돈도 아끼고 맛있는것도 먹고 일석이조가 따로 없다.



또 한가지 팁이 더 있다면 필자연수일기를 쓰는 것이다. 귀찮아서 미루다가도 필자라운지에가서 pc를 이용하게 되면 쓰게된다. 내가 어디를 갔는지 뭘 했는지 일기형식으로 쓰면서 기록을 남겨놓으면서 장학금도 받을 수 있으니까 정말 좋은 것 같다. 사실 다이어리도 안쓰고 기록하질 않는데 의무감에 하는것 같으면서도 나중엔 쓰는 게 재밌어서 하게되는 정말 좋은 제도 같다. 용돈이 부족하면 필자를 이용해서 살아가면 되니까 부담이 덜하다. 특히 우리 배치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필자를 통해서 와서 다같이 왔다갔다 하기 편하다. 용돈이 부족하다가도 장학금이 들어오니까 예산을 잘 맞춰서 쓰면 생활에 무리가 없다. 앞으로 남은 한달도연수일기 열심히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