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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라운지 두번째 방문후기랍니다
  • 작성자 : skld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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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6-05 00:00:00



김치찌개의 맛을 못잊어... 또 필자라운지에 방문했다.

목요일 오전 픽업신청을하여 토요일 오전 10시에 차를타고 필자라운지로 갔다.

연휴기간이라 차가 많이막혔지만 그래도 차내부가 시원하고 편해서 조금 눈을붙이고나니 어느새 라운지에 도착해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고 안마기로 10분간 안마를 받으며 배고픈 배를 더 굶주리게 했다.

배고픔이 극에 도달했을때 필자밥상을 주문했는데 역시... 명불허전.. 김치찌개.. 진짜 끝내줬다ㅋㅋㅋㅋㅋ.

저번엔 수육이 같이나왔는데 이번엔 제육볶음이 나와서 살짝 시무룩한 상태로 제육볶음 입에넣었는데 꿀맛... 상추만 리필 두번하고ㅋㅋㅋ진짜정말 잘먹었다.

배가 터져버릴것같은 와중에도 팝콘과 맥주한잔을 시켜 먹으며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영화를보았는데 진짜 시간가는줄 몰랐다.

나와 내배치들은 매주 여행을 다녀온탓에 필자라운지를 자주 못가서 포인트가 꽤많이 쌓여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다쓰지 했던 나의 생각은 오산이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또먹고 또먹고 하다보니 이거 오늘안에 다쓸지도모르겠다는 오히려 걱정에 쌓였다ㅋㅋㅋㅋ.

그렇게 빈둥빈둥 놀고먹으며 편한 휴식을 취하던 나는 필자티셔츠에 눈이 가게됬는데 너무 좋은 면에 색이 너무 다양하고 이뻐서 사기로 했다.

평소 흰색과 검정생을 좋아해서 각각 한장씩 사고 친한 선생님께 드리기위해 이쁜 청색 티도 하나 샀다.(이미 학원내부에 필자티 입고다니는 사람도 많고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음ㅎㅎ)

배도 채웠겠다 옷도샀겠다 기분이 좋아져서 배치들과 닌텐도 게임하러 갔는데 게임이 너무많아서 고르는데만 15분걸리다가 자동차게임으로 내기도 하고 신나게 놀고 저녁이 되서야 학원으로 신나게 복귀했다.

아직도 포인트가 남아서 기분이 좋고 또 주말에 김치찌개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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