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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필리핀이 필자라운지가 있어서 좋다!
  • 작성자 : 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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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6-10 23:07:46




나는 필리핀이 필자라운지가 있어서 좋다! 벌써 세부에 온지도 2달째가 되었다.
처음엔 두달이 언제 다 가나 싶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흐르다니ㅠㅠ
1월에 도착하고 바로 다음주에 배치들과 필자라운지를 갔었는데,
그때 포인트로 사먹었던 밥이 너무 맛있어서 2월에 마침 여행도 안가고 시간도 비길래
배치들과 또 필자라운지를 방문하게 되었다. 처음엔 20만 포인트를 언제 다쓰나 싶었는데,
지금은 포인트가 부족해서 아껴서 음식을 사먹고있다.ㅠㅠ 포인트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다.
저번에 왔을때는 김치찌개 정식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해물 된장찌개 정식을 먹었다.
김치찌개도 진짜 맛있었는데 된장찌개도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다.ㅜㅜ
가게가 있다면 돈주고 사먹어도 하나도 돈이 아깝지 않을 맛이다. 밑반찬도 다양하고,
무엇보다도 밥이 너무 맛있어서 엄마생각이 났다.ㅠㅠ엉엉 물론 셀크의 급식도 정말 맛있지만,
필자라운지 정식을 따라오지는 못하는 것 같다. 작년에 필자를 통해 어학연수를 다녀온 친구가
왜그렇게 필자라운지 밥을 찬양했는지 너무나 잘 이해하게되었다.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점은 필자라운지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랜만에 가족들에게 전화도 하고, 인터넷도 원없이 이용하다 돌아온 것 같다.
또 필자라운지에 USB를 가져가면 다양한 드라마나 영화를 옮겨올 수도 있다.
배치중 한명은 응답하라시리즈를 옮겨와서 요즘 학원에서 매일 드라마를 보는 중이다.ㅋㅋㅋ
이번에는 부지런히 픽업서비스도 신청해서, 차비도 들이지 않고 무료로 학원에서 라운지까지 방문을 할 수 있었다.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픽업차량이 너무 좋아서 또한번 놀랐다.ㅋㅋㅋ
차안에 좌석마다 DVD도 설치되어 있어서 영화도 보면서 갈수있다.
하지만 학원에서 라운지가 그리 멀지 않기때문에 영화를 보기보다는
배치들과 조금 떠들다보면 라운지에 도착한다.ㅎㅎ
다음엔 라운지에가서 수영장도 이용하고 미역국정식을 한번 더 먹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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