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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어학연수 CDU어학원 - 필자 라운지 방문기
  • 작성자 : 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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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6-10 23:15:34



지지난주 일요일 새벽에 도착했기 때문에 그 때에는 경황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지난주 토요일에 세부 필자 라운지를 방문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픽업 신청하는 방법을 보고 카톡으로 픽업 신청을 하였는데 답장이 왔고



오늘 약속시간보다 약 5분정도 미리 나갔는데 차량이 미리 대기하고 있었다.



필리핀 기사님이 무척 친절하셨고라운지로 가는 동안 세부의 교통체증과



우리나라와 다른 운전습관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물론 능숙한 영어가 아니니까



아는 단어 위주로 문법과 상관없이 손짓 발짓 해가며 했는데 신기하게도 서로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있었다.



 



참고로 세부는 교통 신호등이 많지 않고 서로 눈치를 보아가며 사거리를 통행하는데



서로 별로 짜증내지 않고 잘 비켜 다녀서 사고가 날 것 같으면서도 나지 않는 것 같다.



 



 



 



20분정도 걸려 라운지에 도착했다라운지는 깨끗한 건물에 입주되어 있었고,



4층에 올라가서 문을 여니 무슨 카페에 온줄 알았다무척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고급스런 분위기였다.



처음이고 일행도 없어서 좀 어색했는데 라운지 직원분들이(인턴 직원분들을 포함해서



먼저 다가와 인사해주며 적극적으로 나서서 설명해주고 같이 다니며 시설을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다.



나는 기간이 좀 길다보니 프리미엄 카드까지 같이 받았는데 프리미엄 방은 일반 방보다 더 깔끔하고 편안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일단 점심시간이라 배가 고파 해물라면과 캘리포니아 롤을 주문했는데



프리미엄실까지 배달해주시고 무척 맛이 있었다일주일간 어학원 밥만 먹다보니 사실 라면이 땡겼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밥을 먹고 무료로 국제전화를 하여 오랜만에 가족과 통화를 하였고



학원 샌딩 서비스를 신청해 놓고 남은 시간동안 인터넷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영화 두 편을 여유롭게 감상했다.



필자 포인트로 필자 티셔츠 두 장과 베개수건도 구입하였다.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 있고포인트도 충분하기 때문에



매주 라운지에 와서 천천히 구경하며 즐길 생각이다



공부도 주말에는 어학원 독서실보다 편안한 이곳에서 해야겠다.



 



* 캘리포니아 롤은 배 고파서 사진 찍는 것을 잊고 먼저 2개 먹다가 나중에 생각나서 사진 찍은 겁니다. 사진보다 2개 더 있어요.



 



※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힘들고 지치실텐데 언제나 웃으면서 반갑게 맞아주신 세부 필자 라운지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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