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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필자라운지방문기 !
  • 작성자 : 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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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7-26 00:00:00



필자 라운지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체험후기를 남기게 된 이유가 필자라운지 때문이라고 말할 정도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에서 누군가가 필리핀에 유학할 계획을 하고 있다면 라운지 때문에라도 필자닷컴을 강추할 것 같습니다. 



 



 저는 맛있는 밥이 먹고 싶거나 무한도전 같은 한국 티비를 보고 싶을 때, 평일에 공부로 인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풀고 싶을 때 또는 온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 안마를 받고 싶을 때 등등 많은 이유로 필자 라운지를 방문하였습니다. 



 



1. 필자 라운지 가는 법 



 학원 별로 시간에 맞춰서 학원과 필자 라운지 사이에 픽업 및 드랍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 때문에 미리 신청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고, 개별적으로 이동할 경우 세부 JIC에서의 경우 도보로 15 ~ 20분 정도, 택시로는 5 ~ 10분 정도 소요되며 60페소(한화 약 1400원) 정도 지불하게 됩니다. 



 



* 참고로, 택시를 타실 때 : 택시 위 경광등 좌우로 vacant와 occupied라고 표시되어 있고 빈 택시의 경우 vacant라고 써진 쪽에 불이 들어와 있어 쉽게 택시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 요금은 아래 사진처럼 40페소(한화 약 1,000원)부터 시작되며 한국보다는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항상 미터기를 켜기 때문에 요금폭탄에 대한 염려는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필자 라운지 이용 팁



 



 필자 라운지에 도착하면 직원분들이 굉장히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저는 가기 전에 카카오톡으로 많은 것을 여쭤보았었는데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단 처음에 가시면 방명록 작성과 함께 라운지 안내를 받게 됩니다. 포인트 카드는 한국에서 미리 받아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는 라운지에서 직접 받았었습니다. 저는 첫 방문 시에 필자 라운지에서 가장 유명한 메모리폼 베개를 구입 했고 점심 식사도 하였습니다. 메모리폼 베개를 처음 써보았는데 머리를 대자마자 잠이 막 쏟아질 정도로 편안하고 한국에 가져가서 다시 쓰고 싶을 정도로 



 



 아래와 같은 종이에 먼저 이름을 작성하시고, 본인이 드시고 싶은 음식 란에 체크, 음료를 원하실 경우 음료 란에도 체크를 하여 매니저에게 제출하시면 맛있는 음식과 음료가 제공됩니다.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팁을 드리자면 특히 주말 점심의 경우에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이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짜파게티 먹은 사진밖에 없네요 ㅠㅠ 먹었던 음식 중에 필자밥상과 해물라면은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컴퓨터도 하고, 안마의자에 앉아서 마사지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게임도 즐겼습니다. 저는 8주라서 실제로 이용할 수는 없었지만 프리미엄 라운지를 구경만 해보았는데 다양한 만화책과 안락한 휴게 공간이 있어서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왜 붙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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