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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라운지 첫 방문기
  • 작성자 : 숮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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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8-18 02:31:00

세부에서의 첫 주말 ( feat. 필자라운지)

#필자라운지 in 세부

학원에 입학하고 처음 맞는 주말이였다.

첫주에는 뭔가 필자라운지를 당연히 가야할 것 같은 느낌에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00시에 필자라운지세부점에 카톡으로 픽업신청을 했다!

선착순이니 잘 알아두길 바란다. 토요일 아침 10시에 학원으로 차량이 온다.

탑승하여 약 30~40분 정도 후에 필자라운지에 도착했다. 기대를 한 만큼 괜찮았다. 필자 분들도 너무나 친절하였고 아침을 못먹고 출발을 하여 배가 매우 고픈 상태여서 바로 밥을 골랐다. 같이 온 배치메이트중 한명은 필자 한상을, 나랑 나머지 한명은 롤을 각자 먹었는데

다음에는 필자 한상을 먹어야겠다. 왜냐하면 나는 대식가라 롤가지고는 배가 안찼다 그치만 캘리포니아 롤, 필라데피아 롤 둘다 너무 맛있다. 에피타이져로 꼭 먹어보길!! 부족해서 해물라면을 하나더 시켰는데 새우도 들어가있고 정말 맛있었다. 필자 한상은 정말 푸짐하게 나온다. 우리 배치는 밥을 한그릇 추가했다 . 먹고나서 후식으로 애플파이를 하나씩 시켜먹었다. 다음에는 망고 파르페?를 먹어볼 예정이다.

먹고나서는 피시룸, 게임 등을 즐겨볼 수 있으니 즐겨보길 바란다.

#아얄라몰

어제는 학원을 마치고 smseaside몰을 갔고 오늘은 아얄라몰을 가보았다.

필자에서 운영하는 픽업서비스를 라운지에서 신청하여 아얄라몰까지 필자 차량을 타고 이동하였다. 왕복을 할까 하다가 편도만 신청하고 저녁을 그곳에서 먹고 오기로 결정했다. 아얄라몰에 잘 도착! 아무래도 생긴지 더 오래되었고 규모도 많이 크다보니 구경할게 많았다. 유명하다는 보스커피를 마시면서 귀걸이 구경을 했고 두 개를 건졌다. 이것저것 구경을 하는데 은근 한국과 비슷한 매장이 참많았고 대부분의 브랜드 매장은 우리나라에도 있는 것들이 많았다. 화장품도 구경하고 옷도 구경하고 신발도 구경하며 간식도 중간중간 사먹었다. 츄러스도 맛있었고 과일 쥬스도 맛있었다. 메트로 슈퍼마켓이라고 정말 큰 마트가 있으니 꼭 들려보길! 건망고도 많고 과일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고 마치 우리나라 이마트같은 느낌이였다. 한참을 둘러보다 미리 검색한 맛집을 갔다. 워낙에 크고 상점이 많아서 인터넷 검색을 미리 해보고 가면 고생을 덜 할 수 있다. 나같은 경우는 미리 알아보고 가도 가서 많이 헤맸다. 맛집은 대부분 타이음식이였다. 한국인도 많았다. 식사를 하고 난 뒤 몰 앞에 나가면 택시를 쉽게 잡을 수 있다. 택시를 타고 아무리 차가 밀려도 200페소가 넘지 않으니 이용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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