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지않고 그 맛을 논하지 말라! 세부 필라라운지 음식을 두고 있는 명언인 것 같습니다!
거짓말 10% 보태서... 매일 주말만을 기다립니다. 왜냐! 필자 라운지 음식을 먹을 수 있거든요!
일주일에 한번, 정말 한국식 음식을 먹고 싶어 기다리다 목이 빠질 정도입니다. 물론 세부에 괜찮은 한국 식당이 많이 있으나,
아니 괜찮은 삼겹살 집이라 표현하는 게 정확한지도 모르겠네요~
한국식 정식을 찾기에는 정말 정말 정말 어렵다는! 또한 맛과 가격면에서 굉장히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필자라운지 정식은... 그야말로 이국땅에서 지친 저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한 줄기의 빛과 같다고나 할까요?
저는 주말마다 김치찌개 정식과 된장찌개 정식을 먹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포인트 깍기는 속도가 엄청나지만!
그래도 한국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이 즐거움에!!! 무조건 섭취 또 섭취!
그렇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김치찌개 정식입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돼지고기 수육도 준다는!!!
이건 제가 그다지 즐겨먹지는 않지만 가끔씩 한번씩 엄청나게 구미를 당기는 롤!!!
맥주와 함께 먹은 나쵸피자! 역시 맥주 안주에는 나쵸!
제가 또 사랑하는 해물된장찌개 정식! 해물이 너무 많아서 사랑스럽습니다!
4개월의 세부 생활 동안 필자 라운지의 맛있는 한국 음식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습니다! 이제 세부를 떠나기 전 딱 한번
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포인트만 남았네요.. 하하하하 하지만 저에게 남은 주말은 4일....
정말 지치고 힘들 때... 아껴 먹어야겠습니다!
필자 라운지에서 한식의 맛을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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