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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즐거웠던 필자라운지후기!
  • 작성자 :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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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7-26 00:00:00

필자라운지 방문이 몇 번째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오늘 또 방문했다ㅎㅎ 이전까진 택시를 타고 간 적밖에 없었는데 오늘은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픽업 신청을 해서 픽업차량을 타고 더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처음 픽업 차량을 타보는 건데 학원 주차장까지 들어와서 대기를 하고 있어서 놀랐고 다시 한 번 감탄했다. 그냥 필자 포인트카드를 기사님께 드리고 몸만 실으면 됐다1!!



 



픽업 차량을 타보니까 왜 지금까지 택시를 타고 갔나 생각이 들 정도로 가까운 루트로 빠르게 라운지에 도착했다. 지금까지 택시 기사님들은 어느 길로 우리를 데려다 줬길래 그렇게 오래 걸렸는지ㅜㅜ암튼 그렇게 편하고 빠르게 라운지에 도착을 해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피씨룸에 들어가서 연수일기를 작성했다. 아무래도 학원 와이파이가 느리기 때문에 라운지에서 글을 쓰면 답답하지 않아서 좋닼ㅋㅋ 아침을 안먹고와서 글을 쓰다보니 배가 고파졌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밥은 먹을 수가 없고 호두머핀이랑 오렌지 주스를 시켜서 먹었다. 주문을 하고 피씨룸에서 할 일을 하고 있으면 내 자리까지 음식을 가져다 주시는데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당



 



그렇게 연수일기를 작성하다가 밥먹을 시간이 되서 김치찌개 정식을 시켜먹었는데 정말....필리핀와서 먹은 음식중에 가장 맛있었다. 물론 학원밥도 맛있지만 필리핀의 냄새가 섞여있다면 라운지 김치찌개 정식은 그대로 한국의 맛이었다ㅜㅜㅜ밥먹기 전에 먹은 머핀이 크기도 크고 요깃거리로 너무 좋아서 배가 조금 차있어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그릇을 싹싹 비웠을거다..! 일단 메인으로 김치찌개가 나오고 오징어 젓갈, 오징어무침, 전, 멸치볶음, 장조림, 깻잎장아찌, 잡채, 고추장삼겹살, 각종 쌈까지 한국에서도 이렇게 나오는 정식은 없을텐데 종류도 많고 각 반찬들이 맛도 최고여서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ㅜㅜ!!



 



연수일기에 식사까지 다 마치고나서 다시 피씨룸에 들어와서 마지막으로는 외장하드에서 보고싶은 영화를 내 유에스비로 몇 개 옮겨왔다. 라운지에 가면 모든 매니저님들이 학생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게 보여서 정말 감사하고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매 주말마다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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