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선배들이 말하는 필자라운지란?
필자라운지 알뜰사용법!!
  • 작성자 : 하유진
  • 좋아요 : (0)
  • 블로그가기 페이스북가기 트위터가기 카카오스토리가기
  • 작성일 : 2016-06-10 22:22:00



필자인들~~안녕하세요~~ 전 이제 일주일 수업을 남겨놓고 있는 셀크 어학원 학생입니당~~^^ 처음에 뭐든 열심히 하던 초심을 지금까지 유지하면 정말정말 좋겠지만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정말 다사다난했던 것 같아요. 특히나... 용돈은 한달에 20~30만원정도 생각하면 된다던 필자 매니저님 말만 듣고 딱 60만원만 챙겨왔죠ㅋㅋㅋ 그리고 미국달러 600불 정도 챙겨와서 1차 비자연장비랑 electric bill, deposit, 책값 등등을 내고 남은 용돈 딱 이렇게만 챙겨왔어요..



 



 처음에 필요한 물건들 예를들면 샴푸, 린스, 데이터충전 등등을 먼저 구입해요.. 약 한달 정도까지는 쇼핑도 하고 돈을 물쓰듯이 하는 경향이 있어요.. 필리핀이 물가도 저렴하고, 첫 달이라 돈이 많이 써도 충분히 남아있을거라는 착각을 하거든요.ㅠㅠㅠㅠ



저같은 경우에도 여기서 화장품 사고 옷도 사고 먹을 것도 많이 먹다보니 돈을 펑펑 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에 책 구매하실 때도 신중하게 결정하셔야되요.. 왜냐하면 학원에는 티쳐를 2주마다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혹시나 학생과 수업 방식이 맞지 않는 티쳐가 있어 얼터를 해야하는 경우 책을 다시 구매해야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어요... 얼마 쓰지도 않은 새 책 환불도 되지 않고 넘나 아깝잖아요. 더 현명한 방법은 룸메이트나 하우스키퍼에게 헌 책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예요. 졸업생들은 책을 거의 다 학원에 두고 가시기 때문에 필요한 책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전 왜 진작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볼펜으로 한페이지 끄적거린 흔적이 있어서 책을 환불받지 못했어요...ㅠㅠㅠ 넘나 아까운 내 책...



 



그리고, 필자연수를 꾸준히 쓰는 거예요...!! 한달에 연수 12편만 꾸준히 써도 10만원이 들어오는 꿀알바는 찾기 힘들거예요. 부모님께 돈을 더 붙여달라고 말해야하는 부담감도 줄일 수 있구요. 흑흑... 전 시기를 놓쳐서 30만원을 받지 못해서 후회하는 중이지만..



 



그리고 한달에 써야하는 돈 맥시멈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그렇다면 과소비를 줄일 수 있거든요!  한국에서는 너무 버려야할 것 같은 옷만 가져오시지 마시고;; 예쁜 옷도 몇 벌 챙겨오신다면 옷을 살 필요도 없었겠죠..??ㅜㅜ 술도 적당히 드시고 필자라운지 많이 이용하시면 현명하게 용돈을 사용하실 수 있을거예요. 전 필자포인트가 10만원정도 남았네요.. 필자라운지 많이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모두들 현명한 필자인이 되시길 바래요~^^





 


댓글(0)▲
댓글 등록 폼
댓글 입력박스
유동형 댓글모듈
이름    비밀번호
80Byte
댓글확인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스트 글쓰기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