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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특별한 필자라운지 후기!
  • 작성자 :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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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7-04 00:00:00



오늘의 일기는 필자라운지 방문기이다~! 7월 2일 토요일은 셀크 어학원에 온 이후에 즐기는 첫 주말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11시쯤 룸메이트 친구들과 가이사노 몰 앞에서 택시를 타고 필자라운지로 갔다. 약 200페소에 어학원에서 라운지까지 이동할 수 있었다. 



 



라운지에 갔더니 직원분께서 라운지 소개를 해주셨다. 빌딩 일층에는 야외에 수영장이 있고 실내에는 사우나를 즐길 수있는 공간도 있었다. 게스트하우스도 소개를 해주셨는데 아늑하고 시설이 좋아서 한 번쯤 거기서 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운지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 형태의 식사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분위기가 아주 좋다. 메뉴는 일본어 한국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쓰여 있고 맛있는 메뉴가 정말 많이 있다. 이 날은 캘리포니아 롤과 해물라면을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너무 맛있고 고급스러웠다...! 다음에 또 와서 먹을 때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디너쇼도 즐기고 싶다^^ (디녀쇼, 스페셜 디너쇼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해야하니까 빨리빨리 해야한다고 들었다!!)



 식사를 마치고 다른 방에 마련되어 있는 게임 시설에 갔는데 여러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날은 닌텐도 wii 게임을 해봤는데 재밌기도 하고 소화도 되고 좋았다 ㅎㅎ 

다른 방에는 컴퓨터들이 몇 대 있고 070 국제 전화가 있어서 컴퓨터로 자기 할 일을 할 수 있고 한국으로 무제한 통화가 가능하다.

또 외장하드를 빌려서 한국 예능이나 드라마, 미드등을 옮겨 가져갈 수 있어서 좋다~!!! 혹시라도 한국에서 영상자료들을 가져오지 못했더라도 여기서 가져갈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즐기고 나서는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안마의자를 즐겼다ㅎㅎ 일주일 간 쌓인 내 피로를 풀어줬다..! 안마의자에 앉아서 라운지에 있던, 필리핀 여행 정보가 들어있는 파일을 봤는데 물론 인터넷으로도 정보를 찾을 수 있지만 라운지에 있는 파일에는 더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보기가 훨씬 편하다.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즐기고 나올 때는 필자 티셔츠를 두 장 구매했다. 일주일 내내 다른 색으로 입을 수 있을정도로 다양한 색상의 티셔츠가 구비되어 있었다!! 텀블러, 담요, 베개 등 학원에서 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다음에 라운지에 갈 때는 그 중 하나를 살 것 같다....ㅎ 필자라운지가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직접 가보니까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아서 매주 주말마다 가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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