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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밥상이 있는 필자라운지!
  • 작성자 : 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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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7-05 00:00:00



피곤하고 어색했던 일주일이 지나고 드디어 찾아온 토요일에 필자라운지를 갔다.

처음 필자라운지에 가는거라 택시를 타고 잘 찾아갈지 걱정되어서 학원으로 픽업신청을 했다.

정말 편하고 시원하게 앉아서 밖을 보면서 갔는데 필자라운지가 위치하는 곳이 너무 쾌적하고 좋아보였다.

필자라운지에 도착해서 건물 엘레베이터로 4층에 올라가니 큰 로비가 있었다.

필자라운지가 몇 호 였는지 기억이 안나서 조금 헤매다가 한국어 글씨가 적혀있는 곳을 발견하고 그 앞으로 가니 마침 라운지 직원분께서 나오셨다.

필자 라운지에 들어가니 정말 시원하고 한국에 온 기분이였다.

첫 주여서 너무 힘들었는데 필자라운지에 가니 마음이 편안해 졌다.

우선 음식을 시키려고 음식 종류들을 살펴보았는데 음식종류가 엄청 많았고 배고파서 그랬는지 다 먹고 싶었다.

나는 결국 신선한 조개, 새우, 미더덕, 게가 듬뿍 들어가는 해물된장찌게를 시켰다. 20000포인트 였다.

그 후 라운지 곳곳을 돌아다니며 설명을 들었다. 라운지에서 판매하는 옷이 있는데 편하게 입기에 좋아보였다.

그리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컴퓨터와 외장하드를 빌려 영화나 예능을 볼 수 있는 컴퓨터도 있고, 한국으로 전화 할 수 있는 인터넷 전화기도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안마의자가 최고였다. 일주일동안의 피로를 싹 풀어준것 같다.

옆 방에는 엄청 큰 티비와 함께 몇개의 게임기가 있었는데 조금 해 보았더니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미있었다.

그리고 라운지 밖에는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었고, 수영을 한 후 샤워하는 공간도 쾌적했다.

라운지를 다 둘러본 후 다시 4층으로 돌아오니 음식이 완성되어 있었다.

정말 양이 푸짐했고,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종류도 많고 맛있었다. 부족하면 더 먹을수도 있었다.

정말 배부르게 식사를 한 후 후식으로 나오는 아이스크림도 최고였다.

그 후 나는 얼른 전화기 앞으로 가서 부모님과 통화를 하고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다.

또 필자 라운지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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