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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를 먹을 수있는 필자디너쇼후기!
  • 작성자 :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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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7-07 00:00:00



저번에 디너쇼에 다녀왔던 친구가 같이가자고 알려줘서 신청을 하게 되었다.


하필 디너쇼를 이용하는 날에 비가 엄청 많이 와서 많은 도로가 잠긴 날이었다.


처음에 가볍게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나중엔 결국 학원에서 필자까지 걸어가게 되었다.


무지무지 힘들었지만 약속한게 있어서 결국 의지로 필자에 도착해서 디너쇼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ㅎㅎ


라운지에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비를 씻어내고 매니저님들께서 안내해주시는 곳으로 갔다.


우리 모습을 보고 걱정해주시고 수건 같은 것도 챙겨주셔서 다행히도 편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카프리제부터 오징어,캘리포니아롤,새우,샐러드까지!!


메인 요리가 나오기도 전에 맛있어서 다 먹다가 금방 배가 부를 것 같았다.


우리는 빗속을 뚫고 오느라 많이 허기져있었는데도 금새 배가 찰 정도로 정말 맛있고 푸짐했다.


그리고 드디어 메인 요리인 연어스테이크가 나왔다.


나는 원래 생선요리를 안 좋아해서 잘 먹지 않는 편인데, 연어스테이크는 부드러우면서 입맛에 잘 맞았다.


메인 요리까지 뚝딱 해치우고 기다리자 디저트로 과일과 아이스크림,초콜렛까지 준비가 되었다.


매니저님들께서 재밌게 말도 걸어주시고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욱 재밌고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다음주면 어학연수기간이 끝나서 세부를 떠나는데 그 전에 디너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4만포인트에 만찬도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다들 기회가 있으면 꼭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필자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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